보도자료

KNN TV 인터뷰 - 2024 박물관 미술관 박람회 현장 [2024. 10. 26 굿모닝 투데이]

dwstorage 2025. 11. 6. 11:03

박람회장에서, TV 인터뷰라니!

박람회에서 TV 인터뷰 요청을 받았을 때 솔직히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현장에서, 카메라와 마이크가 제게 다가오고 리포터님이 말을 거시니 순간 머리가 하얘졌죠. 😳

게다가 저희 대원모빌랙은 국공립 박물관처럼 공공기관이 아니라 일반 기업이에요.
보통 이런 방송 인터뷰는 박물관, 미술관, 공공기관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이번에는 그런 자리에서 저희 부스를 소개해 주신다는 게 정말 감사했어요.

방송팀은 KNN의 「굿모닝 투데이」팀이었는데, 리포터님이 정말 프로셨어요.
인터뷰 주제를 간단히 나누고는 바로 실전!
제가 긴장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리드해주셔서 금세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제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죠.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ㅋㅋㅋ

 

 

 


방송 대화 전문

출처: KNN「굿모닝 투데이」
방송일자: 2024년 10월 26일
촬영 장소: 부산 BEXCO「박물관·미술관 박람회」현장 인터뷰


 

리포터: 이곳은 미술관·박물관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쓰이는 다양한 가구들도 전시가 되어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우와! 여기는 철재 가구부터 해서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네요. 여기는 어떤 공간인가요?

 

 

 

 

 

 

대원모빌랙: 박물관에는 전시실이 있지만, 전시실에 보관된 것보다 훨씬 많은 유물들이 수장고 안에 있잖아요.
저희는 그 수장고 안에서 유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전문 수장가구를 제작하는 업체입니다.

 

 

 

 

 

 

리포터: 특히나 유물이니까, 안전하게 보관되어야 하잖아요. 그걸 전문으로 하는 가구요~~

 

 

 

 

 

대원모빌랙: 네. 수장고의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유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또 작업 효율성을 아주 합리적으로,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만든 가구입니다.

 

 

 

 

 

 

리포터: 어머! 그런 것까지 생각을 못 해봤어요. 그런데 제 눈에 띄는 게 지금 레일이… 지금 이 책상이 움직인다는 얘기인가요?

 

 

 

 

 

 

 

대원모빌랙: 맞습니다. 큰 미술품의 경우, 책상 크기를 넘는 미술품은
학예사님들이 바닥에 펼쳐 놓고 엎드려 작업하셔야 하는데요.
(이 전동 높낮이 조절 작업대는) 학예연구사님들이 책상을 붙여놓고 큰 작업도 서서 하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리포터: 아~ 이렇게 붙이면 아주 큰 그림도 허리를 숙이지 않고 학예사님들이 작업할 수 있군요!

 

 

 

 

 


리포터:  우와~ 진짜 이곳에 오면 평소에 만져볼 수도 없고 구경도 못하는 박물관용 전문 가구들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 꼭 한 번 체험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대원모빌랙: 감사합니다! 😊

 

🎥 방송 영상 보기 (KNN 공식 유튜브)
👉 대원모빌랙은 6분 20초부터 약 1분간 소개됩니다.

 

 

 

 

 

 


방송 이후

 

무엇보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박물관 수장고’라는 공간과 그 안의 전문 가구들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는 게 정말 뿌듯했습니다.

사실 박물관의 수장고는 오랫동안 닫힌 공간이었어요.
최근엔 ‘보이는 수장고(Visible Storage)’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 유리창 너머로만 볼 수 있죠.

 

그런데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접 작동해보고, 2층 구조를 체험하고, 서랍도 열어보는 등
수장가구의 실제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었지요.

특히 박물관 관계자, 작가, 보존 전문가분들이 많이 방문하셨는데
그분들과 나눈 대화 하나하나가
“우리가 하는 일이 정말 필요하고 의미 있구나”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 우리가 일하는 이유

박물관 수장고는 관람객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안에는 많은 시간이 잠들어 있어요.
그 유물들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
그게 바로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저희는 매번 현장을 실측하고,
유물 특성에 맞게 도면을 그리고,
수장대 제작 스펙을 정하고,
설치 일정을 조율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이런 반복적인 과정 속에서도
가끔은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가”
스스로 물어보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있죠.

그럴 때 이런 박람회와 인터뷰의 경험
우리가 걸어온 길의 의미를 다시 일깨워줍니다.

“문화유산의 내일을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손”
그게 바로 우리가 되고 싶은 모습이에요.

 

 

 

 


🌿 우리, 또 만나요

2024년 박물관·미술관 박람회는
대원모빌랙에게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우리가 왜 이 일을 하는가’를 다시 떠올리게 해준 자리였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가구를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
결국 “보존 환경을 설계하는 사람들”이에요.
이 일을 통해 누군가의 손이 닿지 않는 유물이
오래도록 안전하게 지켜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보람입니다.

 

벌써부터 2026년 전시회가 기다려져요.
그때 또 새로운 이야기로 만나 뵐게요.

감사합니다.